문재인 정부의 ‘북핵(北核)’ 딜레마
우리에게 북한은 늘 말썽꾸러기다. 잊을 만하면 핵무기다, 미사일이다 으름장을 놓기가 일쑤니 하는 말이다. 한반도를 나눠 차지하고서 같은 말을 쓰는 민족끼리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든다. 적당히 해도 될 일인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허구한 날 상식이하의 돌발 행동을 일삼고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더군다나 국제사회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속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마당에 서로 돕고 살아도 시원찮은데 속된 말로 남북이 영양가 없는 소모전만 펼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마음뿐이다. 북한은 누가 뭐래도 내갈길 가겠다는 듯이 지난 9월3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6차 핵실험을 전격 단행했다. 앞서 중·장거리 미사일을 연속해 쏘아 올리더니 마치 미사일에 실을 핵폭탄인 냥 보란 듯이 이번에 또다시 핵 도발을 일삼았다. 북한은 한수 더 떠 핵폭탄보다 몇 배의 위력이 있는 수소탄 실험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에 대항하기 위한 자구책이라고 했다. 대대적인 축하행사까지 요란하게 열었다. 국제사회의 끈임 없는 경고에도 그야말로 막무가내 식 도발이다. 어디엔가 믿는 구석이라도 있는지 대단한 배짱이다. 지구촌 속에서 고립을 자초하면서 까지 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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